중랑구, 12억6000만원 규모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 시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1 21:25: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인당 50만원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2억 6000만원 규모의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업 및 미취업 상태에 놓인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촉진시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13일까지 두 달간이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 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인 청년 2,500명을 선정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5월 말까지 1인당 50만원씩 중랑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모바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자격조건은 △주민등록상 기준 일자가 1987년 1월 1일에서 2003년 12월 31일인 경우 △최종학력 졸업연도(중퇴·제적·수료)가 2020년, 2021년, 2022년인 경우 △미취업 상태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인 경우(단,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신청 가능)로 서울시 청년수당과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제외 대상자로는 △현재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현재 군복무자 △현재 실업급여 수급자 및 대상자 △2021년, 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기참여자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랑구청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악화된 청년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랑구 청년 취업률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청년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