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0 2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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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11~15일 '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민 또는 지역내 소재 기관·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한 ‘친환경 상자텃밭’은 개인은 1인당 최대 5세트, 기관 및 단체는 최대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상자텃밭 구입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하는데, A형(50L, 규격 65×45×75cm)의 경우 8600원, B형(30L, 규격 66×40×23cm)의 경우 8500원이다.

분양을 원하는 구민은 11일 오전 9시~15일 오후 6시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결과발표는 오는 31일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로 공개될 예정이며, 4월 초부터 개별주소지로 상자텃밭이 배송될 계획이다.

구는 구민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300세트를 늘려 올해는 3050세트의 상자텃밭을 준비했다. 개인 또는 단체·기관에는 2745개를 분양하고, 총 보급수량의 10%인 305개는 1인가구에 분양할 계획이다.

상자텃밭은 텃밭상자, 상토, 모종, 바퀴, 재배 설명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모종을 심어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심지식 급수봉이 있어 자동급수가 가능하므로 물 관리도 용이하다.

김선갑 구청장은 “친환경 상자텃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구민들이 소소한 여가생활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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