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톡번호표’ 전 영업점 확대…18일간 2만명 이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30 0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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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영업점 대기 순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신한 톡번호표’를 전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번호표 발급 때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신한은행 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도 활용 가능하다.

대기 중에는 방문 목적에 따라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다. 창구 직원은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해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확대 이후 지난 18일까지 약 2만명이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약 70%가 상담 사전정보를 등록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4분기 일부 영업점에 대출상담 사전 체크리스트를 도입하고, 상담 내용에 따라 대출 전문 화상상담 직원과 연결하는 등 영업점 상담 절차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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