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원 전역서 ‘땡겨요’ 지역화폐 결제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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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된 ‘강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차례대로)강대오 신한은행 미래혁신그룹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극상 강원소상공인연합회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상생배달앱 ‘땡겨요’에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연계하고 신규 가맹점에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양측은 지난 2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화폐를 활용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 입점하는 가맹점에 ‘사장님지원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화폐 이용자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입점과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 홍천군 등과 상생배달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시·군 단위였던 협력 범위를 강원 전역으로 넓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지역 소상공인과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배달앱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2%의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등을 적용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63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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