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2년 예비마을기업 공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2 1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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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2년 예비마을기업 공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마을단위의 기업이며, 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예비 단계의 마을기업이 '예비마을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며, 구에 거주지 또는 직장주소를 둔 주민 5인이 출자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6인 이상 출자 시 지역 내 주민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의 법인이어야 하며, 법인이 아닌 단체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약정 체결 후 2개월 이내에 법인을 설립해야 한다.

 

이후 구의 현지조사 및 적격검토 절차 등을 거쳐 시의 최종심사로 결정된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보조금의 20% 이상은 마을기업이 공동출자해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한 뒤 구청 마을협치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마을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예비마을기업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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