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성인문해교육기관 ‘상일학교’ 졸업식 진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19 0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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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최근 성인문해교육기관인 ‘상일학교’의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간학교로 창립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상일학교’는 어느덧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총 17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50명의 학생이 배움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성인 문해교육(초등한글·영어) ▲디지털·컴퓨터 기초 ▲학력 미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중학국어·수학, 영어문법, 예비고등영어) ▲학교형태 평생교육 프로그램(영어기초, 중학영어) ▲학력인정 문해교육(초등 1~3단계, 중학 1~3단계) 등의 과정에 참여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16명의 학생이 졸업을 맞이했다. 학생 10명은 초등과정을, 6명은 중등과정을 수료해 마침내 만학의 결실을 이뤘다. 이 밖에, 표창과 공로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우수 학생에 대한 수상도 함께 실시됐다.

 

김경호 구청장 역시 이들의 졸업을 함께 축하하고, 초등과정을 졸업하는 우수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용기와 열정으로 만학도의 꿈을 이루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행복을 찾으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이어가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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