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글로벌 통장·체크카드’ 혁신금융서비스 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18:13: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이나인페이 플랫폼에서 ‘SOL글로벌 통장·체크카드’ 정보를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동의한 이나인페이 회원정보를 신한은행의 계좌개설 절차와 연계해 반복적인 정보 입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나인페이의 20개 언어와 신한은행의 16개 언어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언어에 따른 금융 이용 불편도 줄였다.

비금융회사인 이나인페이가 신한은행 상품을 광고하고 계좌개설을 중개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관련 규제특례도 적용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평소 사용하는 이나인페이에서 상품 확인부터 계좌개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금융 문턱을 낮추고 언어와 채널의 제약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특화 채널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안산·김해·독산동에서 외국인 중심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안산 영업점의 외국인 전담 창구를 확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