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비 지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21 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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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한 놀이터가 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돼 바닥 및 시설물이 교체된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노후화된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참여 공동주택을 모집했으며, 지난해보다 약 40% 증액된 총 5억원의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4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 적정성, 중복지원 등을 검토해 총 40개 단지를 선정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승강기 와이어 교체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폐쇄회로(CC)TV 설비 개선공사 ▲어린이 놀이터 보수 ▲보도블럭 교체 등이다.

 

사업지원금은 최대 2000만원이며,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의무관리 대상은 사업비의 50%, 비의무관리대상은 60% 한도 내로 결정됐다. 지원금은 사업 착수 및 교부 신청 단지 순으로 교부된다.

 

선정된 단지는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정산 결과를 구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주거환경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경비실 에어컨 교체, 옥상 방수공사, 급수펌프 교체 등에 예산 3억6000만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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