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진주하모니움’ 준공 현장 점검

엄기동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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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 마감 상태·인수 준비상황 등 종합 확인
불편·보완사항 중점 점검 등 인수인계 준비 만전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는 18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충무공동 ‘진주하모니움’ 준공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마감 상태와 인수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8월 31일 자로 준공된 ‘진주하모니움’의 최종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설물을 인수 받기에 앞서 사전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진주시 관계자와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지역 주민,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안내를 받고, 시설의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시설 내부의 주요 문화·편의 공간과 외부 마감 상태를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진주시는 ‘인수 태스크 포스(TF)’를 중심으로 시설 인수인계 절차를 위한 현장 점검과 보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기부채납 절차 완료에 맞춰 인수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진주하모니움’은 다양한 문화·체육·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25m 길이의 5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전시 시설과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또한 지상 2~3층에는 250여 석 규모의 수납식 의자를 갖춘 다목적 강당을 갖춰 각종 공연과 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하모니움은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와 체육, 교육 혜택을 제공할 핵심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시설 인수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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