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으로 전교생에 따뜻한 응원 전해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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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든든한 사랑, 장학금에 담아 후배들에게 사랑으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 대양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지난달 30일, 대양초등학교 총동창회가 기탁한 장학금을 재학생 전원 22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모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후배 사랑 장학금’의 취지를 그대로 이어가며 전달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대양초 재학생 모두에게 골고루 지급되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학교 구성원 전체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체감하는 더욱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라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학교 선배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내가 대양초등학교 학생이라는 것이 참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양초 이명주 교장은 “후배들을 향한 대양초총동창회 동문들의 끊임없는 애정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나눔과 감사,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심상윤 직전 총동창회장((주)삼광케미칼 대표이사)은 “모교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선배로서, 후배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양초는 입학생과 전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양장학회(이사장 강원수), 심상윤 직전 총동창회장, 대양초총동창회(회장 강봉열), 대양면이장협의회(회장 임기흥), 대양면체육회(회장 최윤자), 대양초학생유치위원회(회장 윤재호 윤재호상조(장의사)대표) 등의 지속적인 후원이 어우러져 선·후배 간의 끈끈한 연대와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동문들의 든든한 버팀목은 대양초 교육공동체에 온기를 더하며 작은 학교 살리기와 지역 교육 발전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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