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안전손잡이 설치로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02 2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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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구립 학수경로당 전경.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인들의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경로당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령층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을 차지하는 낙상 사고는 뇌손상, 고관절·요추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으로 이동 안전망을 확보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먼저, 10월까지 지역내 구립 경로당에 방문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노인들의 동선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연말까지 30곳 경로당에 안전손잡이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손잡이는 각 경로당 구조와 여유 공간에 따라 출입문 벽과 좌변기, 세면대 등에 L자, T자, 일자형 손잡이를 설치해 노인들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시킨다.

 

박일하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경로당 현대화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인터넷·무료 와이파이(Wi-Fi) 구축, 안전손잡이 설치, 온열 의료기 매트 설치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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