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 실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9 2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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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칩을 피부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외장형칩, 인식표 등의 등록방법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등의 위험이 적어 동물 보호, 유실, 유기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 및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396마리를 대상으로 가구당 2마리까지 내장형 동물등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반려동물을 내장형으로 등록하거나 외장형칩에서 내장형칩으로 변경할 경우 내장형 동물등록비 신청서류를 동물병원에 제출해야 한다.

 

반려묘의 경우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등록을 원하는 경우 내장형 등록이 가능하다.

 

지원 비용은 2만원이다. 일반적인 내장형 동물등록비는 4만~8만원 수준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등록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내 주민들의 부담이 많이 덜어질 것이라는게 구의 설명이다.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반려가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소중한 동물의 유실, 유기 방지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도입했으니 부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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