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석관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5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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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석관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에서 쌀을 기부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열고 백미 10kg, 6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나라 경제가 위기에 빠져 저소득층이 급증하자, 새마을금고에서 이듬해인 1998년에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고자 시작한 운동이다. 

 

과거에 밥을 지을 때 한 술씩 덜어낸 쌀로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이어받아, 성품을 모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석관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갔다.

 

이대현 석관동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석관동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석관동 새마을금고 김흥준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모금운동에 협조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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