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3년도 예산안 편성···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예산 56.9%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0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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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편성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658억원 늘어난 규모인 9715억원(일반회계 9549억원, 특별회계 166억원)이며, 최근 구 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을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는 ▲강감찬 관악형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사업(30억원) ▲창업펀드(10억원) 및 관악S밸리 2.0 사업(22억원) ▲아트테리어사업(6억원) ▲권역별 대표상권 조성사업(5억원) ▲관악사랑상품권 발행(14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17억원) 등  총 131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복지 예산의 경우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올해보다 514억원 증액된 5524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전체 예산의 56.9%를 차지한다.

 

사회복지 분야에 투입되는 예산을 자세히 알아보면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사업(56억원) ▲기초연금(1800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135억원) ▲생계·주거급여(1224억원)  ▲아이돌봄 지원사업(32억원)등이다.

 

또한 구는 청년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40여개의 청년 지원사업에 140억원을 투입하며, 1인가구 맞춤형 지원정책 사업도 올해 대비 12% 증액된 6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어 교육문화 분야에는 ▲교육경비(8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53억원) 지원과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관악문화재단 운영(118억원) ▲구민체육대회(2억원) 지원 등 총 448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안전 삶터 구축을 위해 ▲구민 안전보험 가입 및 반지하주택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10억원), ▲재난관리기금(30억원)을 조성하여 올해 구민에게 큰 피해를 안겨준 풍수해 사전예방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청소·환경 분야(565억원)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4억 원) ▲어린이공원 정비(12억 원) ▲공영주차장(48억원) 사업 등 전체 예산의 13%에 달하는 1259억원을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보건 위생 분야에는 총 202억 원을 편성했다. ▲국가예방접종(51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14억원) 등 구민 기초 건강관리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 다양한 주민의 행정 수요를 담아내기 위해 경제, 복지, 청년, 교육 그리고 안전 모두 균형 잡힌 예산 편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전 분야의 빠짐없는 투자와 내실 있는 예산 운영으로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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