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 현장을 방문한 박강수 구청장(왼쪽)이 참관인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 실증'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이란 폐기물을 소각 처리하기에 앞서 재활용품 등을 분리해내는 자원순환시설이다.
이러한 전처리 시설을 통해 소각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소각장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지난 17일 청소차고지(가양대로 3)에 전처리시설 장비를 이동설치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직능단체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을 했다.
이번 실증은 소각 대상 쓰레기가 전처리 시설을 통해 얼마나 감량되는 지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지역내 아파트 53%, 일반주택 32%, 상가 15%에 해당하는 총 5톤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표본으로 했다.
이날 진행된 전처리시설 실증 결과, 총 5톤의 생활쓰레기 중 4.35톤이 감량되며, 전체 쓰레기의 약 87%의 감량 효과를 입증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박강수 구청장은 “오늘 실증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전처리시설의 활용으로 소각 대상 쓰레기를 대폭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는 소각장 추가 건설만이 답이 아니라는 종전의 입장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모든 자치구에 전처리시설을 설치한다면 소각장을 추가 건립하지 않고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11일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행사를 통해 64.3%의 쓰레기가 재활용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최근에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쓰레기의 약 56.6%를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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