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천~신림선 공동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9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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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광명시, 관악구와 업무협약
▲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천~신림선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유성훈 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흥시, 광명시, 관악구와 ‘신천~신림선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광명시를 거쳐 금천구 독산역을 지나 서울 2호선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자치단체장 협약을 넘어 금천구, 시흥시, 광명시, 관악구 지역 국회의원이 참여해 신천~신림선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뜻을 모아 협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구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천~신림간 직결노선의 신설을 위한 상호 협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공동 추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공동 노력 등이다.

사전 타당성용역은 오는 12월부터 시작해 2023년 9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타당성이 검증되면 용역 결과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현재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노선공사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망이 신설되면, 금천구는 서울시 서남권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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