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현장 구청장실' 운영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9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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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수 구청장이 성산1동~홍체천 방면 진출입로 대상지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장 구청장실은 '구청장의 1시간은 38만 시간(주민 38만명)과 같다'라는 주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박강수 구청장의 의지로 인해 마련됐다.

 

8월 말 운영을 시작하기로 예정돼있지만 지난 15일 진행한 16개 동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성산동 일대 '모아타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하루 빨리 해결하고자 지난 28일로 앞당겨 실시했다.

 

먼저 박 구청장은 성산1동을 방문해 성산1동에서부터 홍제천으로 바로 진입할 수 없는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에 관계 부서 공무원에게 진입로 설치를 촉구했다.

 

이어 성산동 165번지 일대로 이동해 해당 구역 주민을 만난 박 구청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성산동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제외 된 곳까지 포함시켜 사업을 추진하면 인접 대로변과 도로가 연결되는 등의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할 때 주민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모아타운 구역을 재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구청장실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소통데이'를 열고, 구청장 버스를 활용한 동별 주요 거점으로 직접 찾아가 민원을 청취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답변하고, 검토가 필요한 경우 소관부서에서 검토 후 구청자 명의로 민원인에게 답변한다.

 

아울러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에는 '공감데이'를 열어 지역내 ▲복지 ▲문화 ▲관광 ▲공사현장 ▲취약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구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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