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점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9 17:16: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5일까지 교육도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관리실태 점검을 오는 12월5일까지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법에 따른 응급장비 의무 설치기관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보건의료기관, 관람석수 5000석 이상인 운동장 및 종합운동장 등 54곳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123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 또는 심장박동 기능을 상실한 환자의 흉부에 전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무설치 기관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 조사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자 등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리 이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무엇보다 필요한 장비가 자동심장충격기”라며 “지속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