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S밸리 2.0 본격 추진 위해 온 힘 쏟는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28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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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 2.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민선 7기 동안 관악 혁신 경제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민선 8기에는 ‘관악S밸리 2.0’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청년과 서울대라는 관악이 가진 지역의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과 손잡고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구는 창업의 불모지였던 지역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창업 인프라 시설 13개를 조성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 기초 자치구 최초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원천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구는 지난 1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으로 관악S밸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중이며, 이에 해당 지역으로의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아울러 ‘관악 중소벤처진흥원’은 관악S밸리 추진에 컨트롤타워로 민간기관의 참여율 및 지속성을 제고하고, 창업보육 분야 전문 인력 확보로 벤처·창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관악S밸리의 대내·외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 조성으로 관내 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벤처창업기업의 기술 개발상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컨설팅 지원 사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도 계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실리콘밸리나 중관촌처럼 우리 구를 세계적인 창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관악S밸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민선 8기에도 입주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등 성장 및 지역 안착을 위한 공간, 기술, 투자 등 지원에 박차를 가해 관악구 전체를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관악S밸리 2.0’ 실현을 위해 대학동 일대 창업지원시설 추가 조성, KT, KB금융지주 대기업과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민간 주도의 공유오피스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창업 인프라 확충 등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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