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009년에 도입한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자가 지급받은 탄소포인트는 1포인트당 2원 이내로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들이 감축한 CO2는 292톤으로, 30년생 소나무 약 3만그루를 식재한 효과가 있다.
특히 인센티브 지급대상 가구수는 작년 하반기 834가구에서 6개월 만에 21% 급증해 온실가스 절감과 탄소중립에 대한 높아진 주민의 관심을 알 수 있다.
구는 공직자, 각종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가입을 유도하고 각종 교육·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중구청 환경보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이 가장 중요하다”며 “절약을 실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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