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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청룡동 관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오른쪽)이 청소 중인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관악클린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클린데이는 청소행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자율적 참여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박 구청장의 생각에서 시작돼 2018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특히 동 직능단체와 청정삶터 이끄미,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상인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네 뒷골목과 전통시장 및 상가밀집 지역,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구청장과 함께 청소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관악클린데이 행사도 모든 지자체의 공통 현안인 무단투기와 쓰레기 문제에 대해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찾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전 동 순회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주민자율청소와 내집ㆍ내점포 앞 쓸기 문화 확산’을 약속한 바 있다.
청소행정도 이른 새벽 주민과 대면하고, 대화하기 위한 소통행정의 하나인 것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관악클린데이’ 대청소는 주택가 무단투기 상습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 상점가 등 환경개선 효과가 크고, 주민자율청소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구는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독주택·상가지역 '투명페트병·폐비닐 분리 배출 요일제' 사업과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을 추진해 도시경관 개선하고자 홍보 캠페인도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관악클린데이를 통해 주민들이 내 집·내 점포 앞 쓸기를 생활화 할 수 있다면 ‘청정삶터 관악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구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현장을 찾으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지난 15일 청룡동 주민들과 함께 골목 청소에 나서 한 시간여 동안 동네 골목길 곳곳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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