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가자 모집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2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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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반기 마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교육과 함께 반려견 동반 산책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먼저 이론교육은 11일 '반련견 행동교육 기초'를 시작으로 올바른 펫티켓(반려동물 예절) 및 문제행동의 사례, 기초적인 행동교육 방법 등이 진행된다.

이론 수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 산책교육도 받을 수 있다. 1개 반 5마리씩 총 5개반을 모집해 1개반 2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신청견 중 총 25마리를 선발한다.

산책교육은 먼저 반려인과 반려견이 훈련사와 함께 월드컵공원에서 1차 실습을 진행한다. 이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2차 실습에서 문제 행동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문화교실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을 위한 강좌 비중이 대폭 늘어났으며,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반려묘 행동이해 기초’, ‘반려묘 이론지식 기초’, ‘모두를 위한 길고양이 돌봄 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문화교실의 강사진은 이혜원 동물자유연대 부속연구소장을 비롯해 김희진 웅리동생동물병원 원장 수의사, 조윤주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 최민경 동물권행동 카라 정책행동팀장, 오현진 왈스 서울수도권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강의별 일정을 확인한 뒤 구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문화교실 운영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행동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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