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5일부터 희망온돌 따겨 사업 돌입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0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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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총 8억 모금 목표
▲ 지난해 목표액 8억원을 달성함에 따라 사랑의 온도 탑의 온도가 끝까지 차오른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5일부터 2023년 2월14일까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금을 진행하는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마포복지재단, 16개 동주민센터가 민관 협력 사업이다.

구는 올해 8억원의 모금을 예상했으며, 지난해 역시 8억원의 모금을 예상했지만 목표 모금액 대비 161% 많은 12억28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모였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치과치료 지원 2억2000만원, 지역복지 증진 사업 7700만원,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및 주거지원비 8300만원 등에 사용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함께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부담이 더욱 가중됨에 따라 오는 2023년에는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할 전망이다.

성금 또는 물품 기부를 희망할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또는 구 주민생활복지과, 마포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조현준 (주)효성 대표와 조성호 (주)공영홈쇼핑 대표가 오는 15일 첫 성금 기탁을 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에겐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 될 수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취약계층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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