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달 5·6일 여성 운전자 車 정비 강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26 18:0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10월5~6일 양일간 오전 10시~낮 12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구는 26~30일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 거주 여성은 구 보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정비교실은 구청 별관과 대림3유수지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강사로 나서 자동차 기초 지식에 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10월5일에는 영등포구청 별관(선유동1로 80) 5층 강당에서 윤활장치, 배기장치, 냉각장치 등 자동차 관련 기초지식에 대한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10월6일은 대림3유수지(도신로 1)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자차를 가져와 직접 보닛을 열어 내부 장치를 살펴보고 이론 수업으로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배터리 확인, 냉각수 보충, 오일 교체 등을 직접 해보며 자가 차량 점검능력을 기른다. 물론 차량이 없는 수강생들도 참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서는 운전 실력만큼 차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며 “여성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인 만큼 지역 여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