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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동에 '새벽인력시장 겨울철 쉼터'가 운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야외 구직활동을 이어가는 근로자들을 한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벽인력시장 겨울철 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09년부터 구직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철 새벽 쉼터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구는 올해의 경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오는 12월5일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정네거리역 인근 해누리분수광장, 신월3동 우체국 앞에 쉼터를 설치한 뒤 운영할 예정이다.
쉼터의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4시30분~6시30분이다.
임시천막 형태로 조성되는 쉼터 내부에는 이동식 난방기구(난로)가 설치되며, 각 쉼터의 설치와 운영을 담당하는 등 안전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2명이 배치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새벽인력시장 겨울철 쉼터가 건설경기 침체로 현장일감이 줄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여러분이 매선 추위를 피하고 몸과 마음을 녹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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