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곳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2차 후보지’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3 1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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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완료땐 2000~3000가구 공급 예상
올해 초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내년부터 지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4동, 상도15구역 일대가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2차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목표로 서울시가 사업 초기부터 각종 계획 수립 및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상도14구역(상도동 244번지)에 이어 2차 후보지로 2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해당 후보지들이 반지하주택, 좁은 골목 등으로 재개발이 시급하고 토지 등 소유자들의 사업 추진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올해 초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오는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발 예정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후보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00~3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동작구가 2곳이 선정돼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도 추진 중으로 지역내 모든 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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