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석관동 주민센터-석관상공인회 봉사단, 폭우 피해등 주거취약 가구 집수리 봉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2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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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봉사단원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서 도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주민센터와 석관상공인회 집수리 봉사단에서 최근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 앞서 동복지플래너가 주축이 돼 지난 여름철 폭우 피해를 입은 가구와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집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후 봉사단에서 사전 답사를 통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해 우선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2개 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곰팡이가 심해 뜯긴 낡은 벽지, 습기로 인해 손상된 장판, 주저앉은 싱크대 등을 수리했다.

이번 여름 폭우로 인해 집 안에 찬 빗물을 양수기로 물을 빼내야 했던 한 노인은 "장판 아래 습기가 마르지 않아 늘 신문지를 깔고 살았는데, 이제 그런 수고로움을 덜게 돼서 너무 좋다"라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석관상공인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귀한 마음과 정성스러운 손길로 우리 동네 집수리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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