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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29일 노인일자리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6일까지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총 2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이번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 사업에 441명,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 수행기관 사업에 2162명의 노인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노인은 동주민센터, 수행기관(12곳) 등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 등이다.
먼저 공익활동형 일자리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동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등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경력, 자격증, 활동역량, 건강상태 등을 심사한 뒤 선발한다. 선발된 노인은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등에 배치된다.
이어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마지막으로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노인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를 매칭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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