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17 16: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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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한끼 소셜다이닝' 오프라인 현장.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들을 위해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에 달하는 전국 1위 청년도시다. 청년이 많은 거주하는 만큼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청년 소셜다이닝은 요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주고, 청년들은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활동이다.

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참여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온라인 참여의 경우 밀키트 수령 후 온라인 화상 ZOOM앱을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낙성대동 일자리카페 '청년공간이음'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제육볶음과 알리오올리오, 두부스테이크, 치킨타코, 우삼겹덮밥 등 청년들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면 전문요리강사와 함께 요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맛있는 밥 짓기, 겉절이 김치 담그기, 건강한 식재료 고르기 등 간단한 요리 노하우 및 건강 상식을 전달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청년들은 요리가 완성된 뒤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또래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 소셜다이닝 사업이 관내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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