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내년 예산 8893억 편성··· 올해 比 7.5% 증액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3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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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지급등 복지분야 4759억··· 전체의 54%
청사건립기금 전출금 770억·지역개발 55억 투입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2023년 예산안'으로 8893억원을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안은 올해 예산안보다 618억(7.5%)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8785억원과 특별회계 108억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회복지예산의 경우 4759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4%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일반공공행정 분야 1215억6000만원, 환경 분야 494억4000만원, 보건분야 170억7000만원, 문화 및 관광분야 141억4000만원, 교육분야 91억2000만원, 안전분야 38억9000만원이 편성됐다.

편성된 분야별 예산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사회복지 분야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 (1109억원) ▲장애인활동지원 사업(225억원) ▲커리어플러스센터 조성 및 운영(5억5000만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228억원) ▲기초연금 지급(1800억8000만원)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 조성(5억원) 등이다.

이어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전출금(770억원) ▲청사 운영(35억원)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10억1000만원)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효율적 운영(20억6000만원) 등이다.

교육 분야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3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40억원) ▲혁신교육지구 추진(5억원) 등을 추진한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3억4000만원) ▲강북문화재단 운영(20억4000만원) ▲북한산 국제클라이밍센터 운영(5억4000만원)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8억9000만원) ▲구립도서관 위탁 운영 지원(14억5000만원) 등을 위해 141억4000만원을 편성했다.

환경 분야는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 처리(247억원) ▲공감 어린이놀이터 조성 (7억5000만원) ▲우이령공원 결정 및 조성(11억1000만원) ▲하수시설물 보수 (23억7000만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29억2000만원)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보건 분야는 ▲농림해양수산(3억6000만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27억9000만원) ▲교통 및 물류(147억60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55억원) 등이다.

이처럼 다양한 목적 및 지원을 위해 예산안이 편성됐으며, 최종 예산안은 오는 12월16일 구 의회 본회의를 걸쳐 확정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2023년은 새로운 강북구를 향한 ‘본격적 도약의 해’이자,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비전 실현을 위해, 시급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사회 전반에 포용과 배려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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