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최대 20곳 선정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8 16: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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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융자 지원 혜택 제공
25일까지 참여 업체 모집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역내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인증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구는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내 중소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최근 3년 동안 총 39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선정기준은 고용 증가 실적(80점)과 고용환경(20점)이다. 구는 구민 채용 비율과 근로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오는 12월 중 최대 20곳의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구에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 최근 2년간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 증가했거나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또는 2명 이상(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이어야 한다.

단, 고용보험가입자로서 1년 미만 근로계약체결 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인증일로부터 2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물품 우선구매 등 각조 행정·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개척단, G밸리 수출상담회 등 구가 실시하는 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선정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인당 60만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러스 지원사업'과 함께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워케이션 지원사업'에도 우선적으로 선정되는 혜택을 얻는다.

구 관계자는 “기업이 만드는 일자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라며, “일자리를 잘 만드는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지역과 지역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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