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재건축·재개발 속도··· 도시발전추진단 신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1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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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도시개발사업 총괄 역할
국토부등과 정보 교류·협의도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 이기재 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11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도시발전추진단은 단장(외부전문가)과 구 직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로 도시개발을 위한 전문 행정조직이다.

도시발전추진단은 앞으로 구의 도시개발추진을 이끌어나가며 이 구청장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차질업이 이행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시발전추진단은 구 전반의 도시개발 사업을 총괄하며,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부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정보교류 및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구는 2022년 11월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구역과 관련해 서울시의 심의 통과 및 목동 6단지 신속통합기획 선정으로 재건축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이달 5일부터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고시 시행에 따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 판정을 받게 돼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복지 분야에서 복지플래너가 있듯이, 재건축·재개발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관련 주체나 주민들에게 안내자 역할을 하는 도시플래너가 필요하다”며 “도시발전추진단은 증가하는 구민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도시개발 사업추진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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