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MZ세대와 소통 소톡데이’서 신규 공무원에 임명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8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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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직원들 '좋은 친구' 되길··· 즐거운 공직생활 기대"
김경호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도··· 분위기 화기애애
▲ 김경호 구청장(오른쪽)이 신규 임용된 직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신규 임용된 직원들을 축하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최근 ‘MZ세대와 소통(通)소톡(Talk) 데이’를 열었다.


기존 임명장만 전달했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통을 강조하는 민선8기 구의 색깔에 맞춰 직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고자 간담회를 겸했다.

먼저 1부 순서로 신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16명의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직원들 한 명씩 눈을 맞추며 임명장을 전달하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새내기 직원들은 미소로 화답하며 공직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부 소통간담회에서는 신규직원과 김 구청장이 허물없이 친밀하게 대화하는 ‘청장님 질문있어요’, ‘MZ세대에게 듣는다’ 시간이 진행됐다.

다양한 질문이 오가는 가운데 김 구청장은 개인적인 속마음까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후배 공무원들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MZ세대로 불리는 신규직원들도 공직생활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전하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선배 공무원에게 바라는 점, 내가 꿈꾸는 직장생활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앞으로의 포부까지 야심 차게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구청 행정지원동 돌계단 앞에서 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 새내기 직원은 “어렵게 느껴지는 청장님이신데 선배처럼 친구처럼 이것저것 얘기 나눠서 신기하다. 앞으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위해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담았다”며, “광진구의 모든 직원들이 서로의 ‘좋은 친구’가 돼 즐겁고 행복한 공직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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