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정성 듬뿍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6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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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0가구·사회복지시설 182곳에 전달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최근 양일간 '2022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매해 김장철이 되면 구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는 버무림 작업을 생략하고, 완제품을 구매해 동별로 전달했다.

올해 물량은 8kg 1만1000상자로, 지난해보다 200상자가 늘었다.

용산복지재단과 기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후원을 통해 김장김치를 전량 구매 후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7740가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82곳에 전달했다.

동별 20~40명 내외 총 4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배부를 돕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겨울은 더 추운 계절”이라면서 “이웃의 정이 담긴 김장김치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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