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인력 풀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8 18:08: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인력풀 모집 홈페이지 가로배너 이미지.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9일까지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인력 풀’(이하 조리원 인력 풀)을 모집한다.

 

이번 조리원 인력 풀 모집은 조리원 휴가, 병가 시 조리 공백을 방지하고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안정적인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은 경력자,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여성인력개발센터 조리 관련 교육 이수자, 만 70세 이하 퇴직 조리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후 최종 선발된 대체 조리원은 용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거쳐 인력 풀로 구성된다.

 

이어 구는 인력 풀 구성이 완료되면 대체 조리원이 필요한 어린이집에 연결한다. 

 

어린이집 요청에 따라 반일 또는 전일 형태로 급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보수는 근무시간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직접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조리원이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출근이 어려운 경우 갑자기 근무자를 확보하기 힘들다”며 “원아들을 안정적으로 보육하는데 조리원 인력  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희망자는 용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관련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이다.

 

구는 서류심사, 결격사유 조회 등 1차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원은 미래 희망인 아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분들이다. 휴가나 병가 시 발생되는 조리 공백이 그 분들의 부담으로 돌아가선 안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그분들의 부담이 해소되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도록 구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