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일부터 비체나라 페스티벌··· 스트링 조명등 볼거리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9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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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정원 속 화려한 빛의 향연··· 추억·낭만 선사
▲ '제2회 양천비체나라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2월2일을 시작으로 2023년 1월31일까지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BNF)'을 계최한다.


파리공원 안양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빛나는 조명을 전시함으로써 겨울정원을 환하게 밝혀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는 살롱드파리, 책쉼터, 자수화단, 한불마당 등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방사형 스트링 조명 ▲무드등 ▲수목 조명 ▲포토존 조명 ▲빛 터널(입구) ▲달 조명 벤치 ▲캐릭터 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파리공원을 둘러싼 650m 외각 둘레길에 3000여개의 전구가 달린 스트링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은하수다.

여기에 더해 안양천 수변산책로(신정교~오목교)와 장미원의 낭만적인 산책길 조성을 위해 약 1100개(약 470m)의 스트링 조명이 설치된다.

축제의 첫날인 오는 12월2일 오후 5시30분부터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점등행사에서는 이한진 브라스 재즈밴드의 '숲 속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오후 6시 점등식과 함께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구는 축제 종료 뒤에도 비체나라 사진 공모전을 실시해 구민과 함께하는 공원문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제2회 양천비체나라 페스티벌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어울리는 테마축제를 확대해 치유와 쉼이 있는 공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내 근린공원과 안양천 등의 공원에서 YBNF를 개최해 구만의 대표적인 겨울정원 빛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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