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中企·소상공인에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 저금리 융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6 1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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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업·부동산업 제외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제3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의 자체 예산인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지역내 소상공인 등에게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금리 연이율 1.5%를 올해 한시적으로 0.8%로 적용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융자한다.

신청대상은 부동산 담보능력을 갖춘 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단, 담배, 주류, 귀금속, 주점업, 금융업, 부동산업 등의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신청자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담보평가액 내에서 융자금이 조정되거나 제외될 수도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먼저 신한은행 구청지점을 통해 담보평가액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오는 25일부터 8월11일까지 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제출서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밖에도 강북구의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여러 지원사업들을 지속토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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