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6년까지 3만8312개 일자리 창출·고용률 64.3% 달성 목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05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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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계획 발표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지원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5일 구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3만8312개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64.3% 달성을 목표로하는 종합 계획이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돼 향후 4년간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종합계획과 관련해 구는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한다.

더불어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비롯해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오는 2026년까지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 세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이러한 센터들을 통해 청년과 55세 이상 장년세대 그리고 발달장애인 등에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으로 하여금 공공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외에도 공동마케팅,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 쇼핑환경을 조성해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더불어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상권을 살릴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고용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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