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 선정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07 0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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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서울시의 핵심사업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지역성과 문화자원 등 로컬 콘텐츠를 보유해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의 기반조성부터 브랜드화, 자생력 강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선정된 지역은 '오류버들시장 상권'이며, 이 상권은 오류동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주택가에 위치해 레트로하며, 다양한 업종이 구성돼 있다. 아울러 오류동역 문화공원, 오류문화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인접한 곳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3단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1단계 기반사업은 신용보증재단과 구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며, 2~3단계 사업은 구와 상권육성기구가 이끌 계획이다.

 

또한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울창해 여행객들이 쉬어갔던 ‘오류골’에서 유래한 오류동이라는 명칭의 특성을 살려 오동나무와 버드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오류동 마케터’를 브랜드화해 지친 사람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추억을 여행하는 상권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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