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구 소재 LPG충전소 벌크로리 이충전 사고 이후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LPG충전소 및 소형저장탱크에 LPG를 공급해주는 운반차량인 탱크·벌크로리는 소형 LPG저장탱크가 보급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관련 시설이 노후화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시는 탱크·벌크로리 부속설비에 관한 점검관리와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자 특별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탱크·벌크로리 고압가스 운반자로 등록된 업체로 지역내 총 9개 업체가 해당되며, 등록이 오래된 업체부터 우선 점검이 시작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번 대구 사고 원인인 오발진 방지 장치 및 긴급차단밸브의 적정 설치 여부, 정상 작동 여부 등 가스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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