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배심원단, 민선8기 공약 20건 중 19건 승인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15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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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배심원단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주민배심원단이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 이행계획에 대한 조정·변경 여부 심의 안건 20건 중 19건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추첨을 통해 35명의 주민배심원을 위촉한 데 이어 같은 달 12일과 26일 각각 1차·2차 회의를 열고, 배심원 교육 및 공약사업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이어 11월2일 3차 본회의에서 분임별 평가에 대한 최종 토의와 투표가 진행됐다.

주민배심원단은 한방건강증진사업을 비롯해 ▲주택가 통신공중선 정비 ▲동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상담 운영 ▲소규모 청소년시설 확충 ▲산후조리 비용 지원 ▲노인복지회관(소규모 노인복지센터) 건립 등 20개 공약에 대한 조정·변경 안건을 심의했고, 이 중 19개 안건이 배심원 과반 찬성으로 승인됐다.

미승인한 1개 안건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공약을 '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 추진'으로 조정·변경한 건이다.

배심원단은 해당 건에 대해 위치 재검토 및 타당성 부족, 원안 추진 등의 이유로 미승인을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주민배심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약 이행계획에 대한 주민배심원단의 다양한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심원단의 심의 결과 및 보고서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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