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올 행정 우수사례 발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22 1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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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등 10건 선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2022년 한 해 구민들과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우수사례를 투표로 선정해 ‘2022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2022년 영등포구 행정우수사례’는 총 32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9~15일 7일간 구민과 직원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7건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시스템과 공무원 전용 포털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 주민 1465명과 직원 807명 총 2272명의 참여로 총 투표수 3383건을 기록했다.

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480표(14.2%)를 받은 ‘구민과 함께하는 희망브릿지 당산로 123’(복지정책과) 사업이 차지했다.

복지정책과는 올해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지역내 4158가구 침수 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침수피해 정도를 A, B, C 등급별로 분류해 피해등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이로 인해 인명사고 없이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큰 지지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은 ▲신길뉴타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교통행정과) ▲수해야 물렀거라 영자봉이 나가신다!(자치행정과)가 자치했다.

464표(13.7%)를 득표한 교통행정과는 약 1만세대 입주 완료 후에도 대중교통 불모지였던 신길 뉴타운에 여의도, 홍대 직결 버스노선(6713번)을 신설했다. 아울러 5713번 버스의 일일 운행 횟수를 5회 증가시켜 배차시간을 평균 3~4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둬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주민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454표(13.4%)를 득표한 자치행정과는 올여름 극심한 폭우 현장에 봉사자 361명을 투입해 12개 동 수해 가구 복구 활동에 힘썼다. 도배·장판 교체 등 취약계층 27가구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현재 110명의 재난안전 봉사자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으며 향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려상에는 ▲서울시 최초! 민·관협력 저출산 극복지원사업 추진(대림1동) ▲안써보자 1회용품! 다시쓰자 다회용컵!(청소과) ▲서울시 자치구 최초! 유관기관 협력,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력 높이다!(아동청소년복지과) ▲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당산1동) ▲문래동 소공인 살리자! 침수피해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일자리경제과) ▲지역주민의 불편해소 온라인으로 소통하다(보건지원과) ▲전국최초! '임대차계약 신고하세요' SNS 알림 서비스 실시(주택과)가 선정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행정 우수사례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협력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쳐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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