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마음건강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탐색하고 파악해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높임과 동시에 대인관계를 향상 등 이들의 건강한 심리 회복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에 거주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1988~2003년생)의 ▲자립준비 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 ▲일반청년 순으로 지원하며, 별도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없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사전·사후 검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종결상담 방식으로 기본 3개월 내 총 10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 재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지역내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중 본인 특성에 맞는 기관을 직접 선택해 본인에게 적합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단, 10%의 본인부담금(최대 회당 7000원)이 발생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심리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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