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5대 분야 설날 종합대책 마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1-19 16:44: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제설 현장 관리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날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25일까지 추진한다.


구가 18일을 시작으로 총 8일간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생활,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 20개 과제다.

구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제설대책 ▲코로나19 대응관리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관리 등 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설 연휴 강설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재 비축 전진기지를 기존 빨래골을 포함해 보훈회관과 대한병원 총 3곳으로 확대하고, 제설취약지점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303곳(기존 238곳)으로 대폭 증가시켰다.

코로나19 대응관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한천로 897, 오전 9시~오후 1시)와 임시선별진료소(한천로139가길 10, 오후 1~9시)를 운영한다.

또한 재난 위험시설 재난위험시설 및 대형 공사장 점검대상을 51곳에서 71곳로 확대 강화한다.

제수용 및 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성도 확보한다.

청소, 연료 안전공급, 응급진료체계, 물가안정 등 구민들의 밀접한 생활과 관련한 대책도 추진한다.

구는 설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29명의 인력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 기동반 운영, 가로변 및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간선변 재활용 수거,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무단투기 계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은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 처리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의료기관 인력·장비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구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저소득 주민 1300여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장애인 명절 위문품 지원, 노숙인 보호,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교통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동인구 밀집지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등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특히 설 명절 서민경제 활성화에 따른 전통시장 및 왕복6차선 미만 도로 중 소규모 음식점 밀집지역은 계도위주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구는 연말연시 및 설 명절 등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감찰 및 복무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구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교통, 생활, 나눔 등 전 분야에서 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