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금연도시 서울만들기 성과대회서 우수상 획득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13 16:1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연벨·LED안내판 설치등 노력 인정 받아
▲ 공동주택에 설치된 금연구역 안내판.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 사업 성과대회'에서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금연환경 조성 ▲금연지원 서비스 ▲청소년 흡연 예방 ▲지역자원 연계 총 4개 분야에서 서울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구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 과정에서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금연구역 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상습흡연지역 집중관리'에 나선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앞서 구는 신림역과 신대방역 인근에 금연벨을 설치함으로써 흡엽자들의 자발적인 흡연 중지를 유도했다.

또한 사당역 주변에 LED 금연안내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연구역임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금연구역 1곳, 학교통학로 금연구역 3곳을 추가 지정했으며, 지역행사와 연계한 금연홍부부스 운영, 지하철역 주변 금연거리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구 관계자는 “흡연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주민 건강증진 및 금연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2023년부터 금연 성공을 위한 구 금연클리닉 카카오톡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에 구민들은 QR코드로 금연클리닉을 등록하면 1대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 주변 상습흡연으로 민원이 많은 곳을 선정해 금연벨을 확대 설치한 뒤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목소리로 금연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