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올해 따겨사업 31억6600만원 모금 ‘역대 최고’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2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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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15억보다 211% 달성
저소득층·복지사각지대 지원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구 역대 최고 모금액인 31억6600여만원(성금 8억9800여만원, 성품 22억67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기존 목표액이었던 15억원을 초과하는 등 21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금 운동으로,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지역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쓰인다.

앞서 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2023 희망 나눔 선포식'을 개최해 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캠페인 안내 및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지역내 주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구청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1100여명의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보내고, 우수 기부자에게는 표창패와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주민과 단체 등에서 한뜻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성품이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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