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이 참여하는 '동 복지대학'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08 1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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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삼양동 복지대학에 참여한 구민들이 졸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이 직접 동 단위 복지의제를 발굴해 지역 복지력을 높이는 '동 복지대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동 복지대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민의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소규모 교육과정이다.

 

구는 미아동과 삼각산동에 복지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센터, 3곳의 복지기관 등이 협약을 통해 복지대학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민과 공무원,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구상함으로써 세부적인 운영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이후 복지대학은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동 복지계획술비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운영과정 및 성과 등을 공유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동 복지대학이 민관협력의 구심점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 복지네트워크를 더 구축해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번3동과 삼양동은 2020년 서울시 '동 복지대학' 사업 시범동으로 선정돼 지난해 말까지 복지대학을 운영했다.

 

그 결과 ▲주민주도 동복지 실천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의제 후보분야 선정 ▲동 복지의제 실천 상상 ▲동 복지계획 수립 등의 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복지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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