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바로봉사단원 13명, 폭우 피해 침수가구 복구 손길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16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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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사 제거··· 가구 정비도
▲ 바로봉사단원들이 침수 피해 현장에 쌓인 쓰레기와 가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마포구 바로봉사단은 최근 동작구 신대방1동 침수가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진행했다.


신대방1동 인근은 도림천이 범람함과 동시에 제방이 무너져 내리는 등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지역 중 하나다.

16일 구에 따르면 봉사단원 13명은 침수 가구 현장에서 집 안에서 물을 퍼내고, 토사를 제거했으며, 가구 및 물건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현장은 생각보다 더 처참했다는 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이 모여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수재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전정미 봉사단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망연자실해 있을 이웃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수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7월8일 서울시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창설돼 지역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의 재난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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