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양교 일대 생태초화원 추가 조성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6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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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천 우안 둔치에 생태초화원이 조성된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안양천 안양교 일대에 생태초화원을 추가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8년 기본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대규모 녹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7월 제방사면(구로동 642-76)에 7000㎡ 규모의 녹화사업을 마친 데 이어 이달 안양천 우안(구로동 642-71) 둔치에 6000㎡ 규모의 생태초화원을 조성했다.

특히 1년 365일 꽃을 볼 수 있도록 시공된 구간에 주민들을 위한 장미터널, 초가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구는 안양교 일대에 생태초화원을 추가 조성한 데 이어 현재 광명대교 일대에 2500㎡ 규모의 초화원을 조성 중이며,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고척스카이돔 전면과 안양교~광명대교 일부 구간 등에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오는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 봄이 되면 생태초화원에서 각양각색의 꽃을 만날 수 있다”며 “안양천이 주민들에게 자연쉼터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4년간 안양천 일대를 대상으로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는 2018년 고척교 일대에 1만㎡의 창포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오금교~신정교 구간에 서울시 하천 내 최대 규모인 1만7500㎡의 생태초화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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