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6~11월 취약가구 전기·소방·가스 시설 정비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6 16:37: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후 불량설비 보수·교체
▲ 가스타이머콕이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전기, 소방, 가스 시설 등을 점검하고 불량설비를 보수 및 교체해주는 정비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 845가구며, 임대주택 및 위탁 가구 등은 제외된다.

점검은 안전점검과 전기점검, 소방점검, 가스점검 등이 진행되며, 먼저 안전점검은 전기, 소방, 가스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이어 전기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누적차단기, 콘센트, 전등 등을 점검함과 동시에 노후 불량설비를 교체하고, 소방점검의 경우 구와 구로소방서가 연계해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 경보기 등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가스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한다. 가스타이머, 가스 배관, 밸브 등을 점검하고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밸브(타이머콕)를 설치하며, 각 분야별로 대상가구에 안전 관련 매뉴얼 배부 및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심의회를 거쳐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준우 박준우

기자의 인기기사